여행

부산여행 첫날, 라마다앙코르호텔, 초량역 우리돼지국밥

준또 2022. 6. 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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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첫날, 라마다앙코르호텔, 초량역 우리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준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ㅎ

 

오늘은 6월16일 ~ 6월19일 부산 해운대 여행에 대해 기록하려합니다.

 

저는 6월18일 친구 결혼식이 있어 부산에 내려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부산 가는 김에 조금 일찍가서 구경하고 오려고 16일에서 19일로 일정을 잡았고

 

퇴근 후 서울역으로 이동,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내려갔어요.

 

부산역에 도착 후 역 바로 옆에 있는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체크인 시간은 오후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였습니다.

가격대는 평일이라 그런지

6만원대로 저렴하게 방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체크인 후 문제가 발생하게 됐어요..

 

제가 여행을 안다녀서..........

호텔은 처음이라.........

체크인시 받은 카드를 찍어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수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직원분의 도움으로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ㅋㅋㅋ;;;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어요!!!

요청했던것처럼 고층으로 방도 주셨고

 

역 옆에서 보이는 야경도 괜찮았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배가 고파져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돼지국밥이 땡겨서

국밥집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여기였습니다. 부산역보다는 초량역에서 가까웠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국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밥이 국에 말아져서 나온다는 것도 특이했구요.

서울에서 먹는 국밥과는 다른 맛이였어요.

다음에 또 내려간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마른안주와 맥주한캔 사와서

맥주한잔하고 16일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전 경치 사진이에요ㅎ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어요ㅎ

내일 나머지도 까먹기 전에.. 포스팅하겠습니다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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